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랑 수도원 사건일지 (문단 편집) == 특징 == 2007년에 항아, 籬로 데뷰한 만화가이자 동인 음악서클 크로스트 앙상블(Crost Ensemble)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론(실명 옥새롬)이 그림을 담당했는데, 그림체가 수려한 데다 배경이 르네상스와 중세시대를 섞은 시대라 매번 화려한 옷 디자인들을 볼 수 있다.([[흑집사]]와 엇비슷하다.) 주인공 세실리아의 위치가 특이하다. 보통 적자와 서자의 관계가 등장할 때 주인공은 대부분 서자의 캐릭터이며, 서자였어도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았던가 가문을 신경 쓰지 않는다던가 한다. 하지만 세실리아의 경우 '''평민이라도 자신이 사랑하던 진짜 가족을 둔 사랑에 개념이던 아버지 때문에 귀족 적자가문이 불행해졌다'''는 굉장히 이질적인 케이스다. 이복언니인 엘레나는 평민인 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족을 끔찍이 아끼던 아버지란 사람덕분에 최고위 신관장 자리에까지 오른 '''평민'''이다. 즉, 평상시에서 보이던 "행복한 주인공 서자" - "사랑을 못 받았지만 높은 지위의 적자", 혹은 "아무것도 받지 못한 평민 서자" - "귀족이란 신분에 모든걸 다 가진 적자" 란 기존의 클리셰를 깨트린 참신한 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